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황정민,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입력 | 2024-12-18 06:55   수정 | 2024-12-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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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다룬 ′서울의 봄′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을 연기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정민 씨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정민은 영화 ′서울의 봄′이 다시 인기를 끈 데다 웹 예능을 통해 호감도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둔 이정재 씨가 2위에 올랐고요.

여자 배우 중에선 김태리 씨가 6위로 유일하게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