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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탑건' 톰 크루즈, 미 해군 공로상 수상
입력 | 2024-12-18 07:19 수정 | 2024-12-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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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미 해군이 주는 최고 등급의 민간인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해군 전투기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탑건′은 영화 개봉 당시 극장 내에 해군 입대 신청 테이블이 설치되는 등 미국인들의 해군 입대 신청이 급증하는 계기를 만들었고요.
톰 크루즈가 해군 조종사 교관 역을 맡아 열연한 2022년 개봉작 ′탑건: 매버릭′ 역시 다시금 해군 조종사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높였다고 미 해군은 평가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상을 받은 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이끄는 것에 진심을 다해왔다″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보여주는 모든 군인과 여성들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