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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홍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강남·용산 직격탄
입력 | 2025-05-08 12:11 수정 | 2025-05-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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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토지거래허가구역재지정 이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천191건으로 전달 대비 67% 급감했습니다.
특히 토허구역 대상지의 거래량 변동폭이 컸는데, 서초구는 3월 410건에서 4월 11건으로 97% 감소했고, 강남구와 송파구도 각각 95%와 93% 줄었습니다.
토허구역으로 확대지정된 용산구도 거래량이 96% 감소해 토허구역 지정 지역은 모두 거래량이 10분의 1 이하로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