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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검찰총장, 중앙지검장 사의에 "흔들림 없이 역할 수행"
입력 | 2025-05-21 12:10 수정 | 2025-05-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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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국회의 소추로 탄핵 심판에 넘겨졌다가 복귀한 검사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검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이어 ′대선 전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대검찰청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앞서 이 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한 뒤 무혐의 처분한 일로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