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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해병' 특검 "왕윤종·강의구 소환‥尹 아이폰 포렌식"

입력 | 2025-07-15 12:07   수정 | 2025-07-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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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해 내일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또 ′VIP 격노설′의 진원지로 알려진 2023년 7월 대통령실 회의 참석자 중 한 명인 왕윤종 전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을 오늘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순직해병 특검이 압수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이폰에 대해선 대검찰청에 포렌식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