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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코바나 협찬 의혹' 컴투스 송병준 소환
입력 | 2025-07-26 12:03 수정 | 2025-07-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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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수 억 원대 후원을 했던 컴투스홀딩스의 송병준 의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2억 1950만 원을 협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로, 당시 송병준 의장과 관련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되면서 대가성 후원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23년 구체적인 청탁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