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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면직안 재가

입력 | 2025-09-09 12:10   수정 | 2025-09-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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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으로부터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언론에 보낸 공지문에서 ″이 위원장의 면직안이 어제 저녁 재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