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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14일째‥피해시스템 709개로 정정

입력 | 2025-10-09 12:45   수정 | 2025-10-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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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스템 수가 기존 674개가 아닌 709개로 확인됐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국정자원관리원 내부 관리 시스템인 ′엔탑스′가 복구되면서 전체 시스템 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가운데 193개의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휴 기간 중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 54개 시스템이 정상화되면서, 전체 복구율은 27.2%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