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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또 인명사고‥노동장관 "강력 유감"

입력 | 2025-08-05 15:09   수정 | 2025-08-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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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또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안전관리 근본 대책을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광명 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어제 30대 이주노동자가 감전 추정 사고로 쓰러진 후 현재까지 의식불명인 상태로,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올해만 네 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