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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날씨] 서울 폭염경보‥'처서' 무더위 더 심해져
입력 | 2025-08-22 15:45 수정 | 2025-08-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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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절기 처서인데 폭염은 심해지고만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오후 서울역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볕을 시민들은 모자와 양산으로 가리고 있고요.
서둘러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은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의 기온 34도, 전주와 강릉 35도, 김천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요란한 소나기도 계속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경기 북부와 서울, 강원과 제주에, 토요일인 모레는 동쪽 내륙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7도, 강릉 2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전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