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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명품 수요 감소" 2. 미국 '한국 민감국가' 발효‥과학 협력 차질 우려
입력 | 2025-04-15 17:00 수정 | 2025-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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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과 크리스티앙 디오르,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 LVMH 1분기 매출이 5% 감소해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 전쟁 우려와 함께 중국과 미국 소비자들의 고가품 구매 수요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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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이른바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하는 미국 에너지부 조치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출신 연구자는 미국 연구소를 방문하기 최소 45일 전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정부는 ″적극적 교섭을 하고 있지만, 미국의 내부절차 문제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예정대로 명단이 발효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