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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민주당, '3대 특검' 후보에 조은석·민중기·이윤제 추천
입력 | 2025-06-12 16:56 수정 | 2025-06-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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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3대 특검′의 특별검사 추천을 의뢰한 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후보자를 각각 추천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과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이윤제 명지대 법과대학 교수를 추천하며 ″수사 능력이 있고, 특검 조직을 잘 통솔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과 심재철 전 법무부 검찰국장,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추천하며, ″전·현직 법원, 검찰, 군법무관 출신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