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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정
"행정력 총동원"‥온열질환자 1백여 명 늘어
입력 | 2025-07-10 17:04 수정 | 2025-07-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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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간 최대 70만 1천 3백 원 까지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고 전기 누진제 구간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연재해 자체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 확대를 막을 수 있다″며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온열질환자가 100명 넘게 발생해 누적 질환자 수가 1천 35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