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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날씨] 내륙 요란한 소나기‥무더위 계속
입력 | 2025-08-19 17:09 수정 | 2025-08-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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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내륙 곳곳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충북 괴산 CCTV 화면인데요.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기습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과 청주의 최저 기온이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은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가량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사고 없도록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이 26도, 대구 25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전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절기 처서가 지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