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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경제] 1. "324만 명 신용 사면" 2. 미 상무, 인텔에 "보조금 줄 테니 지분 달라"
입력 | 2025-08-20 17:01 수정 | 2025-08-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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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소상공인이 지난 2020년 이후 5천만 원 이하로 연체한 빚을 올해 말까지 모두 갚을 경우, 연체 이력을 없애주는 이른바 ′신용 사면′을 단행한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로 역대 최대 규모인 324만 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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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한다″면서, 반도체법 보조금을 제공하되 ″그 대가로 기업의 지분을 얻을 것″이라고 미국 CNBC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앞서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 10% 인수 방안을 검토한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확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