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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멕시코, 1월부터 한국에 관세 최대 50% 부과
입력 | 2025-12-31 17:06 수정 | 2025-12-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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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한국과 중국 등 자유무역협정 미체결국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철강, 기계 부품 등에 대한 수입 관세를 새해부터 인상합니다.
멕시코 대통령실은 현지시간 30일 품목별 관세율을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하는 내용의 일반수출입세법 개정 내용을 관보에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 인상은 신발과 섬유, 의류, 철강, 자동차 등 멕시코 정부에서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해 전략 산업 제품으로 지정한 1,4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관세율은 대체로 5~35% 정도, 일부 철강 제품의 경우에는 최대 50%까지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