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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2 03:37 수정 | 2025-08-0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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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남동 관저에 있을 땐 경호처 직원들을 방패막이로 삼았습니다.
이제 그 방패막이마저 사라지자, 속옷 차림으로 구치소 바닥에 누워 버텼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체포는 일단 무산됐으니, 본인은 법기술이 쓸모가 있었다며 내심 만족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움은 또 한번, 국민들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뉴스25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