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영상] 민주주의 회복‥대선 레이스 개막
-
'빛의 혁명' 광화문에서 출정식‥"내란 끝내고 IT강국 만들겠다"
오늘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국민이 결국 나라를 이끈다며 선거로 내란을 종식시켜 달라고 호소했는데요. 그러면서 내란...
김지인
-
새벽 시장 출정·대구 찾아 큰절‥'시장'·'안보'로 보수 결집 호소
후보 교체 파동을 통과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새벽부터 시장을 찾았습니다. 민생과 경제를 외치는 한편, 북한동포들을 구원해야겠죠라며, 자유통일을 강조한 김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자리에선 큰절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민형 기자의 ...
김민형
-
"이재명 대 이준석 승부‥단일화 없다"‥"노동자 편 서겠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첫날 현장에서 포부를 밝혔는데요. 두 후보 모두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메시지를 강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개시날 새벽 0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남 여수의 ...
신수아
-
현재 구도는? 이재명 독주, 김문수 추격, 이준석 대역전 시도
12.3 비상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에 또 내란을 막아낸 국민들 덕분에 치러지는 조기 대선의 구도는 과거 대선들과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보수냐 진보냐 보다는 심판이냐 아니냐로 나뉘는 거죠. 내란 저지와 윤 전 대통령 심판에 앞장섰던 국회 다수당, 더불어민...
이지선
-
90년생 김용태 "놀랄 만큼 빨리 변할 것"‥"한 명 바뀐다고 달라질까"
국민의힘은, 후보교체 파문 이후 공석이 된 비대위원장 자리에, 35살의 당내 최연소 초선,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사과했는데요. 하지만 정작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선캠프를 친윤...
고재민
-
대선 후보 이름 빠진 선거복?‥"졸속 선거운동 준비 처참"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부터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선거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주말 내내 후보교체 파동을 겪은 국민의힘에선, 선거운동원들은 물론 김문수 후보조차도, 공식 선거운동복을 입지 못한 모습이 포착됐고, 유세...
변윤재
-
[대선참견시점] 경기지사 대 경기지사 / 하와이 가서 몸값 오른 홍준표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한껏 더 분주해진 정치권 이모저모, 정치팀 이기주 기자와 짚어볼 부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이재명·김문수 두 후보가 공교롭게도 모두 경기도지사 출신이죠? ◀ 기자 ▶ 네, 나란히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김문수 두 ...
이기주
-
[대선팩트체크] 후보 되자 바로 "사전투표 폐지"‥어디에 부정이?
대선에 앞서 부정선거 음모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 전 대통령과 함께 부정선거론을 편드는 입장에 섰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폐지까지 약속했는데요.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팩트체크 선택...
남효정
-
尹, 포토라인 말없이 '휙'‥지지자 쪽만 쳐다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처음으로 법원에 공개 출석했습니다. 법원이 지하주차장 출입을 불허했기 때문인데요.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송정훈 기자입니다. 재판을 20분...
송정훈
-
법원까지 따라붙은 경호관‥팔 끌며 질문 방해
윤석열 전 대통령 출석 과정에서는, 대통령 경호처 소속 경호관이 질문하던 기자의 팔을 잡아끌어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통상적인 취재까지 막아선 건데요. 조희원 기자입니다. 차에서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양쪽으로 기자들이 다가섰습니다....
조희원
-
체포 '체'자도 안 꺼내?‥부관의 '배신감' 증언
오늘 재판엔 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부관이었던 오상배 대위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국회에 출동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전 사령관에게 네 차례 전화로 지시했던 내용을 상세히 증언했는데요.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 "총을 쏴서라도 문...
구나연
-
헬기 도착 늦어지자 '초조'‥"압박 받았다고 생각"
계엄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 옆에서 사령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던 참모장도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 박정환 참모장은 곽 전 사령관이 헬기 투입을 재촉했다며, 압박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오늘 오후 공판에는...
구민지
-
윤석열 움직이자 "또 망한다. 얼씬 말라"‥김문수 후보 입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사실상 정치적인 움직임을 재개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제발 얼씬거리지 말라"는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출당·제명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는데, 정작 선거의 얼굴인 김문수 후보 측은 ...
이문현
-
검찰, 김 여사 14일 출석 요구‥출석 여부는 '불투명'
김건희 여사에게 검찰이 검찰청사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날이 이번 주 수요일로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 조사인데요. 김 여사 측은 건강 등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단 걸로 전해지는데, 검찰은 출석하지 않으...
박솔잎
-
'김 여사 의혹' 입 닫은 건진법사‥김 여사 선물 어디로?
이 밖에도 김건희 여사는 무속인 '건진법사'를 통해 통일교의 전직 본부장으로부터 금품과 함께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 나온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는데요. 건진법사...
이승지
-
"115%p 낮췄다"‥미중 무역합의‥한국 영향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보복관세를 서로 115%포인트씩, 확 낮추면서 일단 대화 국면에 들어갔는데요.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 연결합니다. 김 특파원, 그동안 서로 으르렁거린 걸 감안하면 예상보다 큰 폭의 합의가 아닌가 싶은데 발표 내용부...
김재용
-
'관세 타격'에 수출 줄어가는데‥미·중 합의에 안도감?
미국과 중국의 합의 이후 우리 업계와 금융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 우리나라를 찾는 미국의 통상 대표가 어떤 전략을 들고 올지도 주목되는데요. 김세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연휴가 길었던 이달 첫 열흘 동안, 우리 수출액은 12...
김세영
-
'분리 조치'도 '스마트워치'도 못 막았다‥사실혼 여성 살해하고 숨져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차례나 가정폭력이 접수됐고 지난 3월엔 '분리 조치'에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까지 지급됐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도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도윤선
-
불황에 돌아온 '햄버거 한 끼'‥피자도 간편식으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로 꼽히는 햄버거와 피자, 요즘 위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치솟는 외식 물가에 찾는 사람이 많아진 건데요. 특히 저렴한 햄버거 단품과 냉동 피자가 인기입니다. 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대학가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
박성원
-
[제보는 MBC] "불안 없는 중고 구매" 검수 서비스라더니..하자에도 "책임 없어"
중고 거래 플랫폼의 진품 검수 서비스,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최근 이른바 '명품'도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입된 서비스인데요. 업체의 검수를 믿고 수천만 원대 시계를 샀다가 흠집 난 물건을 받았는데,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어찌...
차우형
-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도 벌금 150만 원
지난 2021년,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 4천 원가량의 식사를 제공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
공태현
-
[단독] NC파크 긴급안전점검 부실해 정밀안전진단 권고했지만 재개장 준비?
지난 3월 경기장 외벽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남 창원NC파크. 창원시는 오는 18일까지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이달 말 재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MBC 취재 결과 사고 뒤 창원시가 실시한 안전점검 보고서가 부실하게 작...
정영민
-
"그땐 삭발하고 14연승"‥"올해는 우승 봅니다"
파죽의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가 지난 92년 작성한 구단 최고 기록, 14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당시 선배들은 지금의 후배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김태운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20년 만의 9연승. 26년 만의 10연승. 그리...
김태운
-
'부상 복귀' 32분 소화‥"다음엔 더 뛸 것"
발 부상으로 이탈했던 토트넘 손흥민이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자 복귀를 반기는 팬들의 ...
손장훈
-
'연이틀 한국 신기록' 남자 400m 계주팀‥"4일 손발 맞춘 팀 맞아?"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말 선발돼 나흘간 손발을 맞추고 새 역사를 썼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그제 종전 한국 기록을 11개월 만에 깬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하루 만에 또 한 번...
송기성
-
[톱플레이] '밭다리 후리기'로 금메달‥'고3 맞아?'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 대형 샛별이 등장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이현지 선수 이야기로 오늘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유도 그랜드슬램 최중량급 결승에 오른 고등학교 3학년 이현지 선수. 종료 2분 30초 전, 오른발로 상대 균형을 빼앗으며 주저앉...
박재웅
-
[스포츠 영상] 기막힌 바이시클킥 원더골 '푸스카스상 후보로 충분!'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나온 기막힌 바이시클킥 원더골입니다. 푸스카스상 후보로도 손색없겠죠?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이명노
-
[날씨] 따가운 5월의 햇살‥내일도 초여름 더위
오늘 낮 동안 다소 더우셨죠? 맑은 하늘에 따가운 햇살이 내리쬈는데요.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분수 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잠시 식히기도 했고요. 대구엔 5월 하면 빠질 수 없는 장미꽃들이 다양한 색깔로 화려하게 피어났습니다. 이동성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금채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월요일 뉴스데스크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