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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16년 만의 계영 세계신기록?‥19살 김영범 "불가능하지 않아요"
입력 | 2025-07-24 20:50 수정 | 2025-07-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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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수영 대표팀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계영 8백 미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했던 19살 김영범 선수는 매주 훈련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리포트 ▶
세계선수권 수영 경영 종목은 27일에 시작되는데요.
이달 초 계영 8백미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했던 19살 막내 김영범은 감독님께 자랑할 정도로 훈련 기록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김영범/수영대표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감독님한테) 자랑을 한 것 같고 연습 때 많이 줄여가면서 매주 지날 때마다 근사치(세계 기록)에 가까워지는 것 같고..″
미국이 보유한 계영 8백미터 세계기록과 한국 기록은 3초 정도로 꽤 격차가 큰데, 김영범과 이호준이 2백미터를 1분44초 대로 끊는게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
김우민은 자유형 4백, 황선우는 2백미터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영상취재 : 김백승 / 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