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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7 20:39   수정 | 2025-07-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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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새벽에 일을 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열악한 노동환경을 지적받아온 SPC는 결국, 노동자들의 밤샘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2022년에도, 2023년에도, 그리고 지난 5월에도, 노동자가 사고로 숨질 때마다 SPC는 매번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대책을 이제야 내놓았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노동자의 목숨을 빵보다 하찮게 여긴다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이번만큼은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