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톱플레이] '폭풍 질주' 김민재‥리그 개막전에서 첫 도움

입력 | 2025-08-23 20:29   수정 | 2025-08-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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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폭풍 드리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후반 교체 출전하는 김민재 선수.

센터서클 근처에서 패스를 가로채더니 전방까지 순식간에 내달립니다.

엄청난 질주 끝에 케인에게 내준 공이 팀의 여섯 번째 골이 됩니다.

나폴리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맹렬한 드리블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는데요.

팀 내 입지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 = = = =

튀르키예 프로축구입니다.

골키퍼가 전방으로 길게 연결하는데요.

머리로 한 번, 발로 한 번 이게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절묘한 헤더 패스에 이어 아웃프런트로 연결한 다음 마무리까지.

이 정도면 하나의 작품이라고 봐도 되겠는데요.

= = = = =

마이너리그 경기입니다.

외야에 높이 뜬 공, 우익수가 따라가는데요.

잡다가 튄 공을 다시 받아냈어요.

살짝 실수가 있었지만 집중력은 인정입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주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