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유진

미 "최 권한대행의 국정안정 노력 평가‥긴밀 협력"

입력 | 2025-01-04 07:17   수정 | 2025-01-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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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한국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해 동맹으로서 한국 정부와 국민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헌법 절차에 따라 상황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 보좌관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안정에 집중하는 점을 주목하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또 한국 정부가 한국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준수하면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