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안예은/신영증권
미국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
입력 | 2025-07-01 07:43 수정 | 2025-07-01 07: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주요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6%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5%와 0.4% 올랐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만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역협상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노출됐던 ′미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캐나다의 ′토론토 증시′도 0.6%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는 ′애플′이 2% 올랐고, ′메타′가 0.6%, ′마이크로 소프트′와 ′엔비디아′도 각각 0.3%와 0.1%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와 ′아마존′은 1.8%와 1.7% 내렸습니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6% 내린, 배럴당 65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주요국들의 관세협상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에서 중요한 경제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에 나올 ′ISM 제조업 지수′와, 금요일에 나올 ′고용지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