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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나는 신이다' 이어 '나는 생존자다' 공개
입력 | 2025-07-17 06:53 수정 | 2025-07-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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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2년 전 사이비 종교를 집중 조명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직후,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그 두 번째 이야기, ′나는 생존자다′가 다음 달 공개됩니다.
′나는 생존자다′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4개의 사건을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다뤘는데요.
사건의 생존자들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조성현 PD는 ″네 가지의 ′과거 사건′이, 이 사회 시스템의 비호 아래 현재도 되풀이되는 것을 목격했다″며 ″′나는 생존자다′는 사이비 종교를 넘어 ′사이비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