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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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4 07:49   수정 | 2025-08-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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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전 대통령은 수의까지 벗고 체포를 거부한 사실이 보도되자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외신 보도로 국격이 떨어지면서 진짜 명예가 훼손되는 건 윤 전 대통령 자신이 아닌 다름 아닌 국민입니다.

◀ 앵커 ▶

다시 시도될 체포영장 집행에서는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특검과 교정 당국, 법원 역시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확인해주길 당부합니다.

◀ 앵커 ▶

오늘 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 앵커 ▶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