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이강인 시즌 1호골'‥토트넘 꺾고 슈퍼컵 우승
입력 | 2025-08-14 07:30 수정 | 2025-08-14 07:3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에서 시즌 1호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극적인 역전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2-0으로 뒤진 후반 23분 교체출전한 이강인은 17분 뒤 상대 선수를 맞고 나온 공을 비티냐가 밀어주자 왼발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하무스의 헤더 골로 균형을 맞춘 파리생제르맹은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고, 이강인은 2-2로 맞선 상황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해 팀의 승부차기 4대3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