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유선경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워싱턴 야간 순찰 참여 예고
입력 | 2025-08-22 07:20 수정 | 2025-08-22 07:2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치안을 직접 챙기겠다며 현지시간 21일, 군과 경찰과 함께 야간 순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치안을 연방 정부가 통제하고 주 방위군까지 투입한 지 열흘 만의 조치인데요.
현재 800명의 주 방위군이 도심 주요 지역을 순찰 중이며, 몇몇 주에는 추가 병력도 파견된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보를 두고 치안 강화를 위한 필요 조치라는 평가와 함께, 정치적 효과를 노린 보여 주기 식이라는 비판적 시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