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3천만 분의 1'‥희귀 오렌지 랍스터

입력 | 2025-09-25 06:47   수정 | 2025-09-2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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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희귀 랍스터가 발견됐습니다.

수조에서 헤엄치는 이 랍스터, 몸 빛깔이 좀 달라 보이죠?

보통은 푸른빛이나 검은색을 띠는데요.

이 오렌지 랍스터는 무려 3천만 분 1의 확률로 발견되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한 남성이 쇼핑하던 도중 우연히 다른 종들과는 다르게 밝은 주황색 빛깔의 랍스터를 발견했고요.

희귀종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구입 즉시 동물보호단체에 연락했다는데요.

남성 덕분에 랍스터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