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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북한, 심야 대규모 열병식‥신무기 공개 주목
입력 | 2025-10-11 07:05 수정 | 2025-10-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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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밤사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중국의 리창 국무원 총리,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참석해 북·중·러 3국 연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비핵화 불가′를 공식 선언한 김 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놨을지, 또 새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20형을 비롯한 신형 무기를 공개했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북한 방송은 시차를 두고 열병식을 녹화 중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