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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계엄 정당화 메시지' 조태용, 종합특검 조사
입력 | 2026-06-01 12:10 수정 | 2026-06-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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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A 측에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보내게 한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2차 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소환됐습니다.
현재 구속 상태인 조 전 원장은, 지난 2024년 12월 4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우방 국가에 비상계엄 배경을 설명하라는 요청을 받고서, 국정원 해외 담당 부서로 하여금 미국 CIA에 계엄 옹호 메시지를 전달케 한 혐의를 받습니다.
2차 종합특검은 계엄 옹호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오는 5일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