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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청와대 참모진 개편‥홍보 성기홍·민정 한찬식
입력 | 2026-06-21 11:58 수정 | 2026-06-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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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홍보소통수석과 민정수석, 사회수석 등을 임명하며 집권 2년 차 청와대 인사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홍보수석에는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의 한찬식 변호사가 각각 발탁됐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신임 홍보소통수석과 민정수석, 사회수석을 오늘 임명했습니다.
홍보수석에는 30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인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가 발탁됐습니다.
청와대는 ″보도 책임자로서의 균형감과 판단력을 지닌 인사″라며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정수석으로는 검사장 출신인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하며, 법무부 인권국장과 일선 검찰청 지휘부를 거치면서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을 축적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수청과 공소청 신설 등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입니다.″
청와대는 또 사회수석에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를 발탁하며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3차장에는 송기호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를 두고 ″중폭 이상의 인사 개편″이라면서 ″우리 스스로 채찍질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석인 AI 수석의 인선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