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변윤재

K팝, 이번엔 그래미 석권하나‥'케데헌'·로제·캣츠아이 줄줄이 후보로

입력 | 2026-02-01 20:11   수정 | 2026-02-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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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최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 시상식이 내일 열립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가 주요 부문 수상 후보로 올랐는데요.

우리 K-팝이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상 본상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변윤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공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인데 올해 골든글로브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주제곡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받았습니다.

이번엔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에 ′올해의 노래′ 등 모두 5개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K팝의 성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케데헌′의 강력한 경쟁자가 바로 K팝의 대표주자인 블랙핑크의 로제입니다.

″′올해의 노래′ 후보는 <아파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입니다.″

지난해 SNS를 달군 로제의 ′아파트′는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노래′ 후보뿐만 아니라 ′올해의 레코드′ 등 본상을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한 만큼,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로제는 K팝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게 된 건데, 내일 시상식 단독 공연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K팝의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해외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 역시 신인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습니다.

68회째를 맞는 이번 그래미 시상식은 현지시각으로 1일 저녁 8시, 우리 시간 내일 오후 1시에 시작됩니다.

MBC뉴스 변윤재입니다.

영상편집: 이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