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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뉴욕 증시 하락 마감‥"상대적 선전" 평가
입력 | 2026-03-04 07:43 수정 | 2026-03-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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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8% 내렸고요.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9%와 1% 하락했는데요.
중동 전쟁의 영향 탓에 주가가 내리기는 했지만, 장중 저점 대비 큰 폭의 되돌림을 나타냈고, 전날 ′유럽′과 ′아시아′ 증시의 급락세와 비교하면, 조정의 강도가 강하지 않아 미국증시는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 코스피가 7%대의 급락세를 나타냈고요.
프랑스와 독일, 일본증시는 3%대, 영국과 대만증시는 2%대의 약세를 나타낸 반면, 뉴욕증시는 1% 내외의 하락률로 비교적 선방했는데요.
에너지 수송로를 미국이 나서 보호하겠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뉴욕증시의 낙폭을 줄이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8% 가까이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5%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엔비디아′도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야간 거래에서 장중 1,500원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당분간은 중동의 전황에 따라 증시가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