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안예은/신영증권

중동 위기 지속에도 뉴욕증시 소폭 상승

입력 | 2026-03-18 07:44   수정 | 2026-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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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1% 올랐고요.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와 0.4% 상승했는데요.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고, 국제유가도 상승했지만, 중동전쟁에 대해 금융시장에 내성이 생긴 것인지, 주요 주가지수들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전날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9% 상승한 96달러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항공사를 비롯한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상승에 대비해 여행객들이 항공권 예약을 서두르면서, ′델타항공′이 6.5% 상승했고, ′익스피디아′는 4.2% 올랐습니다.

대형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알파벳′은 1.7%, 아마존은 1.6%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과점하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5% 급등하면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에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즉 ′연방공개 시장위원회′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요. 

중동전쟁 발발 이후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해, 연준이 어떤 견해를 내놓을지 잘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