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국내 아동 10명 중 4명은 "놀 시간 부족"

입력 | 2026-05-04 07:29   수정 | 2026-05-04 07:2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내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디로 놀러 갈지 고민이실 텐데요.

올해는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에 초점을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내 아동 10명 중 4명은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놀이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즐겨야 할 하나의 중요한 권리죠.

아동권리보장원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아동 1천7백여 명과 성인 8백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수행했는데요.

아동 10명 중 4명은 ′놀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놀 권리′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놀 시간 부족′을 꼽았고요.

이어 ′어른의 간섭′과 ′놀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놀 공간의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성인 응답자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역시 아동의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평소 학교와 학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내일만큼은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시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