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월드컵 코앞인데‥욱일기 응원 영상에 분통

입력 | 2026-05-27 06:43   수정 | 2026-05-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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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축구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한 SNS 채널에, 욱일기를 흔드는 영상이 버젓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은 대형 욱일기를 흔드는 모습으로 시작되고요.

이번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월드컵 출전국 48개 나라의 국기와 주요 선수가 잇따라 등장합니다.

불과 1분 30초가량의 영상에서 대형 욱일기는 여러 차례 나오는데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한 유튜버가 그의 채널에 올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국 소개 영상입니다.

지난 4월 21일 공개된 이 영상은, 조회수 133만 회를 넘어선 데다 ′좋아요′ 1만 개를 받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당시에도 도하 시내 대형 광고판에 일본 측 응원단의 얼굴에 욱일기를 그려 넣은 모습이 노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