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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
[이 시각 세계] '투표용지 부족' 개표소 집회‥외신도 주목
입력 | 2026-06-08 07:15 수정 | 2026-06-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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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잠실 개표소 앞에서는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로이터를 비롯한 외신들도 이 집회와 관련 논란을 보도하며, 한국 지방선거 이후 상황에 주목했습니다.
서울 잠실 개표소 인근 거리에 시민들이 태극기와 손팻말을 들고 모였습니다.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고 재선거를 주장하는 겁니다.
외신들도 잇따라 시위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잠실 개표소 인근에 시민들이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고, 특히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사태를 접한 20·30대 참가자들이 현장에 나온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주요 매체들도 투표용지 부족 논란과 시민 집회 상황을 함께 전했는데요.
대만 중앙통신사는 전국 6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한때 중단됐던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보도했고요.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사태를 선거 절차의 문제로 짚었습니다.
반면 중국 관영 매체들은 선거 결과를 중심으로 짧게 전했을 뿐, 잠실 집회나 재선거 요구는 크게 다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