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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 결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74.6%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재신임이 확정된 안철수 대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통합의 길로 전진하겠다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통합 반대파는 국민의당과 바른정... 한동수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원투표 압도적 찬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묻는 국민의당 당원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합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민의당 발 정계개편이 현실화됐습니다. 오늘 첫 소식 먼저 박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투표 결... 박종욱
-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반발…안철수 퇴진 요구 하지만 통합작업이 순탄치마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장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에 많은 표를 주었던 호남 민심을 배신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파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어서 김민욱 기자입니다. "확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른정당과의 ... 김민욱
- 창당에서 분당 갈림길까지…지난 2년간 발언들 안철수 대표는 작년 2월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총선 때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올해 대선 패배 이후 제보조작사건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를이어왔습니다. 창당에서 분당 갈림길까지 지난 2년 동안의 관련 발언들을 모아봤습...
- 국민의당·바른정당, 양당 통합…남은 일정과 전망 국회에서 국민의당 취재하는 남형석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먼저 투표율이 23%, 3분의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투표율에 대한 당헌·당규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던데 당내 반발이 이런 이유 때문에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 기자 ▶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 남형석
- 다스, 횡령 직원 징계 대신 특별관리? 다음은 다스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BBK 특검 당시 다스의 경리직원이 회삿돈 80억 원을 횡령했다고 특검이 결론 내린 바 있습니다. 이 직원은 어떻게 됐을까요? 여전히 다스에 재직 중이고 오히려 회사 고위층이 이 직원을 특별 관리했다는 의혹이 ... 조국현
- 잘못된 보도 바로잡고 사과드립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26일 제천 화재현장 CCTV 영상을 보도하면서 가스 마스크를 쓴 소방대원들이 직접 구조에 나서지 않았고 다른 대원은 10분 넘게 무전 교신만 하면서 건물 주변을 걸어다녔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가스 마스크를 쓴 대원들은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
- 격동의 2017 2018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 굿바이 2017…'제야의 종' 타종식 열리는 보신각 현장 정말 격변의 한 해라 불릴만한 2017년이었습니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종로 보신각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병산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곳 분위기 궁금합니다. 전해주시죠. ◀ 기자 ▶ 한파는 아니어도 밖에 나... 손병산
- 역사를 만든 당신 기억하겠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나가 있는 저곳에 다들 기억하시겠죠? 1년 전에도 시민들이 가득 모여있었습니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확인시켜주었던 1년 전 광장의 많은 분들. 그때의 여러분을 임소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시작은 분노였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임소정
- '평화의 소녀상' 인권과 연대의 상징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 노예로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전 세계적으로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세워진 소녀상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와 인권, 또 연대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정시내 기자가 ... 정시내
- 전남 광주 임대 아파트서 화재로 삼남매 사망 오늘(31일) 새벽 광주의 한아파트에서 어린 삼남매가 화재로 숨졌습니다. 20대 초반의 부모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난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작은방에서 ... 김인정
- 정부, 파나마 유류운반선도 억류 돼 조사중 북한에 정유 제품을 밀수출한 혐의로 억류된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에 이어 파나마 선적 유류운반선 '코티'호도 우리 정부에 억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에 정유 제품을 몰래 넘긴 것으로 의심되는 5천 톤 급 유류 운반선 '코티' 호를 지난 2... 현영준
- 해고 4천일…직접 만든 기타로 밴드 결성 잊지 않겠습니다, 2017. 오늘은 기타를 만들던 회사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해고된 지 10년 된 콜트콜텍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서유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4인조 밴드의 신명 나는 기타선율에 관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기타 ... 서유정
- 해고 노동자의 기약없는 복직, 재판하다 지친다 노래를 하며 투쟁을 이어가도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팍팍한 현실은 달라지지 않겠죠 이들이 왜 10년 넘도록 직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지 곽승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노조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근거 없는 비난에 시달려왔던 콜트콜텍 노동... 곽승규
- 하늘의 지휘소 '피스아이', 합참의장 작전 지휘 비행 [정경두/합참의장] "완벽한 영공 방위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연평부대·전방부대·평창 경비장병 등 격려 - 육군 미사일사령부·해군 이지스함 등 대비태세 보고
- [날씨] 새해 아침 맑지만 쌀쌀…따뜻한 옷차림 필수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 가요? 다행히 미세먼지도 먹구름도 대부분 물러가서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첫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빨리 떠오르기 시작해 간절곶 31분, 정동진 39분, 서울의 경우 7시 47분에 환한 해를 볼 ...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017년이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저는 2018년 새해 첫 주말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