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4월 3일 오늘의 뉴스테마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4.3 희생자 추념식이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함께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예술단의 두 번째 평양 공연이 열렸습니... 2018-04-03
- 제주 4.3 사건 70주년…문 대통령 "완전한 해결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70주년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가폭력으로 인한 그 모든 고통과 노력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2018-04-03
- 남북 예술단 평양서 합동 공연…"남측에 시간 더 할애" 지금 평양에선 남북 예술단의 두 번째 합동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단의 단독공연으로 시작됐는데, 중간 중간 북측 예술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전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금 전인 오후 3시 30분. '봄이... 2018-04-03
- 靑 "한반도 비핵화, 포괄적·단계적 타결" 청와대는 한반도 비핵화 방법론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포괄적이고 단계적인 방식으로 타결한다는 게 큰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합의는 포괄적으로 하고 이행은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며 "타결과 이행과정이 결국 한 몸으로 가는 만큼 포괄... 2018-04-03
- [이세옥의 물음표]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추모글 뉴스의 맥락을 짚어보는 이세옥의 물음표입니다. 오늘(3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모글을 소설가 현기영 씨가 낭독했죠. 현 작가는 4.3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 을 썼습니다. 주민 4백 명이 총살당한 제주 조천읍 북촌리 학살의 생존자 이야기인데요. 유신시절 197... 2018-04-03
- '박근혜 1심 선고 공판', 6일 오후 TV 생중계 사흘 뒤로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TV로 생중계됩니다. 재판 생중계 규칙이 만들어진 이후 첫 시행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오는 6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2018-04-03
- 아우디·포르쉐 '배출가스 조작' 적발…141억 과징금 아우디와 포르쉐 등 독일 차 14개 차종이 배출가스를 조작했다가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전량 리콜 명령을 내리고 수입 업체들에 100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환경부에 적발된 배출가스 조작 차량은 아우디 A7... 2018-04-03
- '강원랜드 채용 비리' 염동열 의원 6일 검찰 소환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을 오는 6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단은 염동열 의원을 채용비리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채용 관련 부정청탁과 수사 외압 등에 관여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원랜드 수사단 출범 이... 2018-04-03
- [이세옥의 한마디] 네이버 노조 설립, '공동성명' "공동성명(共動成明)" IT 기업 네이버에 어제(2일) 설립된 노동조합의 별칭이라고 합니다. 함께 행동하여 네이버를 깨끗하게 성장시키는 네이버 사원 노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공식 명칭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 지회'인데요,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 2018-04-03
- [전종환의 빅 이슈] 또 뚫린 학교…범죄 노출 막아야 ◎ 방송 : MBC 월~금 16:55~17:50 ◎ 진행 : 전종환 앵커 2018-04-03
- [뉴스 스토리] 세 소방관의 영결식 ◎ 방송 : MBC 월~금 16:55~17:50 2018-04-03
- [전종환의 시선] '특혜·차별' 백화점…은행 취업 비리 "둑이 무너졌으니 앞으로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쏟아져나올 것이다." 최근 금융권 채용비리를 보는 금융가의 탄식입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과 같은 초대형 금융사들의 채용 비리가 터져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특혜와 차별"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 ... 2018-04-03
- [하나의 팩트] 이름 짓지 못한 역사 [현창용/4·3수형인] "변호사도 없고 판사도 누군지 분간도 못하고 재판 받는다는 그런 말은 했는데, 언도도 안 받고, 구형 이런 것도 없고…" [오계춘/4·3수형인] "울음도 안 나오고 아무 생각도 안 났어. (배에서) 내려서 놔두면 누군가가 그냥 묻어줄 거라고…" 2018-04-03
- '마약 진통제' 슈퍼에서 판매…보따리상 통해 수입 마약 성분이 함유된 중국의 해열진통제를 국내에서 판매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실상의 마약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버젓이 팔려나간 겁니다.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에서 해열진통제로 팔리는 '거통편'입니다. 중국에선 정상적인 ... 2018-04-03
- 폭언에 흉기까지…'악성 민원인'에 주민센터 무방비 주민센터를 찾아가 막무가내로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들을 하인 부리듯 하거나 심지어 흉기까지 휘두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책은 여전히 미비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원인이 여성 공무원...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