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619:14 수정 |2016-02-06 19:14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민아의 화끈한 스킨십 대공개!!
이특과 민아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덕선이’ 혜리를 몰카 대상 1호로 선택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 방송될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MC 이특은 민아와 열애중인 설정으로 혜리를 속이게 됐다. 촬영 도중 이특과 민아는 현재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둘이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평소 의심 많고 경계심 강한 혜리를 완벽히 속이기 위해 이특이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스킨십. 실제 연인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과감한 스킨십을 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특과 민아의 닭살 돋는 커플 연기와 스킨십은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설 연휴 기간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100억 소녀 혜리의 한 남자! 사랑꾼 K군!
덕선이에게 고백한 정팔이와 택이 말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진짜 혜리’에게 사랑을 고백한 한 남자가 있었다.
홍콩에서 인터뷰 스케줄을 마친 걸스데이 앞에 불쑥 나타난 연예인 K군. 혜리를 만나러 무작정 홍콩까지 쫓아간 K군은 혜리의 프로필과 일거수일투족까지 줄줄 꿰고 있을 정도로 집요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사실 이 당황스런 사랑고백은,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혜리를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 상황이었다. ‘정팔이’ 류준열 닮은꼴이라 소개된 K군은 혜리보다 13살 많은 선배 가수. 혜리에게 짝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엄청난 프러포즈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K군의 부담스러운 고백에 혜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혜리의 글로벌 몰래카메라는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설 연휴 기간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