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3-1810:20 수정 |2016-03-18 10:23
미국의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10년 만에 정규3집 ′디스 이즈 왓 더 트루스 필 라이크′(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가 18일 국내 발매됐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지난 1995년 그룹 노 다우트의 프론트 우먼으로 데뷔한 그웬 스테파니는 2004년첫 솔로 앨범 ′러브. 앤젤. 뮤직. 베이비′(Love. Angel. Music. Baby)를 통해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리치 걸′(Rich Girl) 등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특히 ′홀라백 걸′(Hollaback Girl)은 2005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10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정규 3집은 디스코 비트의 펑키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사랑 노래 ′메이크 미 라이크 유′(Make Me Like You), 모던록 넘버 ′미저리′(Misery), 미드 템포의 신스팝 ′유즈드 투 러브 유′(Used To Love You) 등을 포함해 스탠다드 버전에는 총 13곡이, 디럭스 버전에는 총 17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