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뉴미디어뉴스국

이지아, 이병헌 소속사 BH엔터와 전속 계약

입력 | 2016-05-1315:47   수정 |2016-05-13 15:47
배우 이지아(38)가 이병헌 등이 속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같이 전하면서 ″이지아가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2007년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내 눈에 콩깍지′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을 중심으로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 진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