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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산
생체조직 투명화 효율 30배↑, 뇌질환 치료 돌파구
입력 | 2016-01-1119:55 수정 |2016-01-11 19:57
뇌지도 구축의 기초가 되는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의 효율을 국내연구진이 30배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려대 선 웅 교수 연구팀은 ″실험 쥐의 뇌를 전기화학 처리를 통해 투명하게 만드는 시간을 종전 1주일에서 6시간으로 단축했다″며 ″투명화 속도 향상으로 인간처럼 비교적 큰 뇌의 지도를 만드는 데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자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