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조현용

한국인 1인당 연평균 보험료 340만원

입력 | 2016-07-2009:09   수정 |2016-07-20 09:09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내는 보험료가 GDP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보험사 스위스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지난 1년 동안 낸 보험료는 평균 344만 원으로 GDP의 11%에 달했으며, 세계 평균보다 1.8배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평균 보험료는 매년 증가 추세로, 최근 5년 사이에 50만 원 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