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상민

원/달러 환율 10.5원 급락, 달러 강세 주춤

입력 | 2016-11-2216:21   수정 |2016-11-22 16:21
최근 이어진 달러화 강세 국면이 조정을 받으면서 원 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1.176.1원으로 마감돼 어제보다 10.5원 내렸습니다.

달러화가 내린 것은 지난 16일 이후 처음이며 지난 9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어제까지 환율은 51.6원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