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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규현
한은, 금리 급등세 진정 위해 통안증권 발행 축소
입력 | 2016-11-2517:13 수정 |2016-11-25 17:14
미국 대선 이후 커진 경제 불확실성으로 오늘 국고채 금리가 연중 최고치로 급등하자 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 발행량을 조절해 시장에 개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8일 당초 1조 원 규모로 실시하려던 통안증권 입찰 물량을 3천억 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통안증권은 한국은행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증권으로, 일반적으로 발행 규모를 줄이면 시중 통화량이 늘어나 채권 금리가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