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미디어뉴스국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또 하나의 기록을 눈앞에 뒀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1차전 아이슬란드와 경기에 출전했다.
자신의 A매치 127번째 경기를 마친 호날두는 포르투갈 전설인 루이스 피구(44)의 포르투갈 선수 중 A매치 최다 출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9일 열리는 오스트리아와 2차전에 출전하면 기록을 깨게 된다.
유로 2016이 자신의 4번째 유로 출전인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골을 넣으면 4개 대회에서 모두 득점을 올린 첫 번째 선수가 된다.
그는 또 유로 본선에서 현재 6골을 터뜨리며 누누 고메스(40)와 함께 포르투갈 선수 최다 득점자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로 본선 최다 골 기록은 9골을 넣은 미셸 플라티니(프랑스)가 갖고 있다.
호날두는 또 이날 출전으로 유로에서만 15경기에 출전하며 고메스가 갖고 있던 포르투갈 선수 중 유럽선수권 최다 경기 출전 기록(14경기)도 깼다.
이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릴리앙 튀랑(44)과 에드윈 반 데 사르(46)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가 가진 유로 최다 경기 출전 기록(16경기)과 한 경기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