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규묵

금지약물 복용 롯데 자이언츠 아두치, 결국 퇴출

입력 | 2016-07-0110:53   수정 |2016-07-01 17:26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가 결국 퇴출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KBO로부터 올 시즌 3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아두치 선수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아두치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