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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덕현 세단뛰기도 결선 진출 실패

입력 | 2016-08-1522:40   수정 |2016-08-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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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남자 세단뛰기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덕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 36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육상 선수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동시에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차 시기에서는 발 구름판은 잘못 밟아 실격 처리됐고, 2차 시기에서 16m13을 기록했습니다.

3차 시기에서는 16m 26으로 거리를 늘렸지만, 12위 안에 들 수는 없었습니다.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은 16m 95를 뛰거나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합니다.

개인 최고 17m10 기록을 보유한 김덕현은 자신의 기록에 74㎝나 짧은 기록에 그치며 24위에 머물렀습니다.

앞서 13일 열린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는 7m 82로 14위에 자리해 12위까지 받는 결선 티켓을 놓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세단뛰기 결선 진출에 실패했던 김덕현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꿈에 그리던 결선 무대를 밟지 못했습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은 MBC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