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브라이언트, 생애 첫 MVP

입력 | 2016-11-1808:45   수정 |2016-11-18 11:28

108년 만에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브라이언트 선수가 생애 첫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미국 야구기자협회가 실시한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생애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LA 에인절스 트라우트 선수가 개인 통산 두 번째 MVP에 올랐습니다.